F.A.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꿈과 열정이 넘치는 예술동아리 학생들이 펼치는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축제다. F.A.가 총괄 운영을 맡은 2015년의 행사에는 전국 149개교의 학생 5,000명이 모여 3일간 예술 여정에 함께했다. 황우여 부총리·교육부장관의 환영사와 학생들의 퍼포먼스로 시작된 개막식 이후, 교원대 곳곳에 설치된 체험 부스와 실내외 미술전시관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