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극단 홍보대사 연계 기획사업

2024년 첫발을 내딛는 ‘꿈의 극단’은 2010년부터 이어져 내년이면 15주년을 앞두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2022년부터 시작된 ‘꿈의 무용단’을 잇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F.A.가 총괄 운영을 맡은 ‘꿈의 극단 홍보대사 연계 기획사업’은 ‘꿈의 극단’ 시범사업으로 10명(단체)의 홍보대사 – 이순재 배우, 고선웅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최정원 배우, 전미도 배우, 국립창극단 김준수・김수인 배우, 극단 여행자,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참여했고  워크숍, 마스터 클래스, 창작교육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16개 프로그램을 총 63회차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전국의 16개 거점 및 435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이 참여했다. F.A.는 일러스트 작가 그리코진과 협업하여 키비주얼을 제작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또한 공연예술 전문가와 함께한 인터뷰 영상 시리즈 ‘꿈의 대화’, 현장 스케치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며 사업의 정체성 확립과 인지도 향상이라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