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유네스코와 한국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0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바탕으로 2011년 11월, 대한민국 정부는 ‘서울 어젠다: 문화예술교육 발전목표’를 주도적으로 발의했다.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서울 어젠다가 만장일치로 채택되며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했다.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과 함께 동시 개최된 <제4회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학술대회>의 총괄 운영을 맡은 F.A.는 개막식 및 전체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생중계, 예술교육자∙시민 인터뷰 영상 제작 등을 실행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유니트윈 국제 학술대회의 경우, 현장의 국내 발제자와 Zoom을 통해 접속한 해외 발제자를 각 상황에 맞게 송출 화면을 구성해 세션별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외 홈페이지에서도 송출한 결과, 5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32,000건의 조회수와 4,000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