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협력, 연대를 바탕으로 예술의 지속가능한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PAMS)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국제 대면 행사와 온라인 플랫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되었다. 총괄 운영을 맡은 F.A.는 국가 간 이동이 제한적으로 재개된 상황에서 해외 델리게이트 초청을 진행했으며, 4개의 베뉴를 하나로 연결하는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로 동시다발적 프로그램을 하나의 통일된 행사로 연결되도록 운영했다. 언제 어디서도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스왑카드를 활용해 팸스온(PAMS ON)을 구축했고, 3D 그래픽의 무빙 오브제로 디자인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SNS 카드뉴스, 아티스트 비디오,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닝을 실행했다. 오프라인 제작물은 지속가능성을 탐색하는 마켓 주제에 맞추어 대부분을 디지털 이미지로 구성했으며, 부득이한 경우 종이 소재를 활용했다.
3D Moving Poster
스왑카드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 PAMS ON
SNS Marketing
Newsletter Mark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