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서울특별시는 광화문 광장 위에 광장의 형태와 의미를 맥락화하여, 열림을 주제로 참여·체험형 공공미술을 실천하는 <퍼블릭 X 퍼블릭>을 개최했다. F.A.는 공공미술 전문 기획자와 함께 사업의 기획과 운영 전반을 실행했으며, 작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미술을 구현했다. 광장에 대한 시민의 필요에서 출발하는 쉼의 필요(for rest), 작가와 시민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어울림으로 광장과 사회를 열어내는 유기체적 어울림(foreset), 열림(open)의 키워드를 도출한 후, 오픈 파빌리온과 오픈 스튜디오, 커뮤니티 아트, 참여형 이머시브 퍼포먼스, 오픈 스페이스를 구성 및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