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멈췄던 2020년, 서울시는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의 장으로서 ‘도시전환, 함께 만드는 혁신의 물결’을 주제로 미래혁신 포럼, 전환 컨퍼런스, 공유도시 포럼으로 이뤄진 <서울혁신주간>을 온라인으로 3일간 개최했다. 총괄 운영을 맡은 F.A.는 서울 온 스튜디오의 360° LED 스크린 세트장에서 44명의 국내외 연사자와 함께 6개의 온라인 세션을 진행했다. 현장 스튜디오에 방문한 연사자와 온라인 Zoom으로 접속한 해외 연사자가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토론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컨퍼런스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