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강원도 철원 DMZ 일원에서 개최되어 음악을 통해 평화를 경험하는, 동시대 평화를 탐색하고 발견하는, 비상업적이지만 대중친화적인 음악 축제다. F.A.가 총괄 운영을 맡은 2019년에는 12개국, 36개팀, 31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15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음악 공연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한 Peace Kit(기념티켓, 스탬프북, 슬로건 타월, 피스테이프 2종, 부채, 러기지 팩)를 증정하는 이벤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한 로컬 크리에이터 굿즈 편의점 Makers & Creators of Gangwon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