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후원의 밤 행사는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법 제정 취지를 반영하여, 문화예술에 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문화예술 인구 저변을 넓히기 위해 프럼에이에서 기획·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써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 공유와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컨텐츠 활성화, 독립적인 문화예술 브랜드 창출에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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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사랑하는 그대, 예술나무를 심자
예술나무는 문화예술을 '우리가 키워야 할 나무'로 형상화 한 것으로 예술나무 운동은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꿈나무 후원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문화예술 후원캠페인입니다. 2012년 10월 '예술나무 운동 발족식'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크라우드펀딩, 1인 1예술나무 키우기,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촉진 등, 문화예술분야 후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여 대중에게 문화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이 세상을 바꾼다, 문화예술후원의 밤 <예술이 빛나는 밤에>
<예술이 빛나는 밤에>시상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 후원의 밤 행사입니다. ARKO는 기부와 재능나눔으로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나무들을 위한 후원 활성화 '예술나무 운동' 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예술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어떻게 성장하고 열매 맺었는지 공유하고, 예술나무 운동에 앞장서서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2015 예술이 빛나는 밤에 시상식에는 정부 요인,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계 주요인사와 문화예술 관련 유관기관, 공공기관 단체장 지역문화재단 대표 및 후원기업 총 250 여명이 참석하였고,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시상과 축하공연은 물론 예술나무포럼에서 신진예술가 육성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예술나무 활동에 대한 소개와 참여형 소통프로그램으로 예술나무극장, 예술과수원, 포토이벤트, 정원을 거닐다 전시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예술나무 운동을 하나의 스토리로, '예술가의 정원' 사계
2015년도 '예술이 빛나는 밤에' 시상식은 예술나무가 자라는 '예술가의 정원' 컨셉으로, 예술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토양은 예술나무 사업, 예술나무에 영양분을 주고 가꾸는 정원사는 후원자, 비옥한 토양에서 건강하게 키워진 예술나무는 예술가, 문화예술을 상징합니다. 즉, 이번행사는 예술나무 사업에서 제공하는 비옥한 문화토양과 문화용성 가치에 투자하는 후원자의 정성스런 손길로 성장한 풍성한 아름드리 예술나무를 함께 경험하고 누리는 '예술가의 정원'으로 초대입니다.
시상과 공연, 인터뷰영상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예술나무의 사계절을 하나의 스토리로 '꽃피는 시절' 봄, '푸르른 나무들' 여름, '아름다운 열매' 가을, '피날레 꿈꾸는 예술나무' 순서로 구성하여, 1년 간 예술나무 운동 과정과 의미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출하였습니다. 포스터 디자인도 한 해 동안 예술가의 정원에 심어진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고 나무로 성장하는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