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데니스 앳킨슨(Dennis Atkinson), 골드스미스대학교 교육학부 명예교수, Arts and Learning 센터/영국 

- 1971-88년까지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05년 교육학부에 소속된 예술교육 연구센터 (Research Centre for the Arts and Learning) 설립하여 2013년까지 운영 총괄. 교사자격인증석사 PGCE 미술디자인 교사교육 포함 수많은 프로그램을 디렉팅했다. 국제미술디자인교육저널 최고편집장을 역임. <예술교육:정체성과 실천>, <예술,평등, 그리고 학습> 등 저술. 2017 InSEA World 

Congress에서 ‘The Force of Art and the Disobedience of Lerning : Building a Life’ 주제로 기조발제 예정 

ㅇ 글렌 쿠츠(Glen Coutts), 핀란드 라플란드 대학교 미술교육학부/ 스코틀랜드 - 글래스고 예술학교, 조던힐교육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고등학교에서 10년 간 미술과 디자인을 가르치고, 이후 25년 동안 대학교에서 교사교육과 커뮤니티 기반 미술교육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2014-17 InSEA 부회장 역임, 2017 InSEA World Congress에서 ‘Arctic Spirit: Art, Community and Education’ 주제로 기조발제 예정 

ㅇ줄리아 마셜 (Julia Marshall),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순수예술학 교수/ 미국 - 예술가이자 동시에 예술교육자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커리큘럼 디자인, 미술통합과정(art integration). 오클랜드주 미술관과 “미술관 속 예술가” (Artist-in-the-Museum) 프로젝트(2010), 교육부와 STAArts 프로젝트 진행 중이며(2016-2018), ‘다섯 가지 통합방법: 현대미술로부터 얻은 전략 (Five ways to integrate: Using strategies from contemporary art) (2010),’ ‘미술, 학습, 창의성 연결하기(Connecting art, learning and creativity) (2005)’ 저술. 한국, 대만, 홍콩, 그리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현대미술과 미술교육에 대해 강의한다. 2017년 National Art Education Association Lowenfeld 상 수상자로 선정, 가르치고 교육하는 예술가는 더 나은 창의력과 분석력을 가진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줄리어드 음대 예술교육학 교수 

- 제 1회 유네스코 예술교육컨퍼런스 폐막식 연설(2006) 

- 스탠포드 대학, 뉴욕 대학, 링컨 센터 예술교육연구소 및 케네디 센터 등에 다년간 출강, 예술교육의 영향력 있는 교육자로 활동 

- 미국의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개발 수석고문 등 오케스트라 교육개발에 참여 

- 레너드 번스타인 센터(Leaonard Bernstein Center)산하 교사센터 (Teacher Center) 디렉터 

-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New England Conservatory) 티칭아티스트 명예박사 (honorary doctoral degree) 

- 2015년 미국예술협회 (American for the Arts) 예술교육 리더십 상(Arts Education Leadership Award) 수상 

ㅇ 페니 알렌(Penny Allen),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Adult Participant Manager) 

- 코트야드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창의적 고령화 프로그램을 운영. 특히 전문 분야로 치매를 겪고 있는 노인을 위한 다양한 예술활동 기획 및 개발, 실행에 이르기까지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9,000명 이상이 참여, 코트야드 창의적 고령화 교육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1,348명 참여 

- 예술가 뿐 아니라 노인 복지기관 스태프 대상 예술활동을 통해 소통을 증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 다양한 학습자료(toolkit)를 만들고 어르신을 위한 영국 내 예술활동 우수 실행 지침서(National best practice guides about arts for older people)를 개발하는데도 기여 

ㅇ 다이앤 애먼스(Diane Amans), 무용 예술가, 안무가, 작가, 트레이닝 컨설턴트 

- 무용가이자 예술교육자, 전문가 역량강화, 예술 보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평가하는 컨선턴트. 피플댄싱(People Dancing)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일본 오사카 현대 무용 네트워크(Japan Contemporary Dance Network)에서 커뮤니티 댄스 입문과정 교수 

- 영국 내 무용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실천가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 작업하고 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멘토로 활약 중 

ㅇ 케이트 래섬(Kate Latham), 교육 총괄(Head of Learning) 

- 심리학과 졸업 후 스코틀랜드 왕립예술원에서 공연예술(Technical and Performance Arts)을 공부하고 런던에서 10년 간 다양한 무대 연출, 공연과 프로젝트 기획일을 해오다가 스코틀랜드로 돌아와 애버딘 시 의회의창의학습(Creative Learning) 프로젝트 예술매니저 (Artistic Pathways Manager)로 활약하면서 학교 프로그램 표현하는 예술 (Expressive Arts in Schools), 예술가 진로 개발(Artist Career Development), 예술적 우수성 (Artistic Excellence) 분야 담당 

-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의미 있는 예술성 개발을 위해서 학교, 대학, 갤러리, 예술가들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창의적 표현과 야외 학습 활동을 지향하는 쥬피터 아트랜드가 자신이 있어 야 할 곳이라 확신한 순간부터 교육팀 리더로서 어린이들이 직접 시도하고 실험하면서 양질의 예술적 경험을 체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훌륭한 예술교육자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음 

ㅇ 캐서린 오 브리언(Catherine O'Brien), 아웃리치 코디네이터(Outreach Co-ordinator) 

- 아일랜드의 리머릭 아트&디자인 대학에서 조각과 미디어를 공부하고 10년 이상 예술 교육계에 종사. 

- 학교에 방문하여 어린이, 초등학교 예술교육에 초점을 둔 예술 워크숍과 프로젝트 운영하는 동시에 예술가로서의 작업 활동도 지속. 근현대 예술사, 큐레이션 공부를 이어가기 위해 스코틀랜드에 왔다가 쥬피터 아트랜드와 인연을 맺게된 후 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진정한 기쁨을 발견하는 하루하루를 통해 자신의 열정을 실현하며 사는데 삶의 의미를 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