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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º VR 3D 미술관 LG SIGNATURE Art Gallery <별 많은 밤 지구를 걷다>

    INDEX
    Project LG SIGNATURE Art Gallery <별 많은 밤 지구를 걷다>
    Year 2021.03.17-2021.06.16
    Place online platform - lgsignatureartgallery.com
    Client LG SIGNATURE
    Agency HS Ad, fromA
    Category VR 전시, 가상 디지털 갤러리

    CREDIT

    General & Art Directing - Noam Kim Co-curation - Soon Joo Kim Art Creation - Kim Changyoung, Lee KyungMin, Lee Sang Kwon, Lee Eun, Han Seung Ku Coordination - tellikang Project Management - Jiu Byun Visual identity Design - emizist VR System, Visual Design - XYZ co. Sound - Suzi Han, Kayip Filming - The Docent


    LG Signature Art Gallery 2nd Exhibition

    <별 많은 밤 지구를 걷다>





    LG 시그니처 아트 갤러리는 360º VR 3D로 유현준 건축가가 설계한 3D 가상 갤러리에 오프라인 미술관의 경험을 구현한 디지털 갤러리 전시다. 두 번째 기획 전시 <별 많은 밤 지구를 걷다(Earthwalk in the Starry Night)>는 김노암 예술총감독이 한국의 신진 현대 예술가 5인과 함께 온라인 생태계의 새로운 전시 모델과 관람 동선을 기획했다. 자연 파괴와 팬데믹 시대에 접어들며 더는 자유롭게 지구 위를 걸을 수 없는 오늘날의 현대인을 위해, 자연의 회복과 조화릍 통한 균형 있는 삶과 자연 속에 치유되는 일상의 감각을 제안했다. 




    전시 콘텐츠 - [Meet] video series

    1. Meet the Director
      전시 총괄자인 예술총감독이 전달하는 전시 배경 및 기획 의도, 관람 동선
    2. Meet the Curator
      요제프 보이스와 고한용의 도큐멘테이션을 구성한 김노암 감독, 김순주 큐레이터의 인터뷰 필름
    3. Meet the Artist: video∙audio∙sign language
      참여 작가 5인이 각자의 실제 아틀리에에서 들려주는 자연관과 예술관


    Meet the Director

    Meet the Curator

    Meet the Artist

    Meet the Artist - Sign language



    Virtual Space

    모두 다른 예술가의 작품으로 채워진 다섯 개의 전시관은 유니티(Unity) 엔진으로 구축했다. 예술 작품과 시청각 콘텐츠의 데이터를 최소화하여 인터넷 환경과 기기 사양의 수준에 제약받지 않는 전시 환경을 구성했다. 3D 텍스트로 관람 동선을 안내하는 내비게이터를 만들고, 픽셀 손상 방지를 위해 이미지 레이어가 아닌 글자 입력 방식의 2D 텍스트로 전시 레이블과 도큐멘테이션을 제작했다. 관별로 다르게 설치된 5곡의 전시 음악은 각 관을 이동하면 자동으로 변경되어 관람 몰입도를 높였다. 


    1관

    나무를 심고 건강한 비료를 주며 생태도시(eco-city)를 꿈꾼다

    김노암 감독, 김순주 큐레이터, 한승구 작가 | Sound 한수지




    [2D∙3D graphic art]

    미디어 아티스트 한승구는 요제프 보이스(Joseph Beuys)가 지구 사막화의 고찰로 카셀 도큐멘타에서 시작했던 <7000 그루의 떡갈나무> 프로젝트를 오마주한 2D∙3D 그래픽 작품을 전시했다. 도시 녹지율에 크게 기여한 사회적 조각이자 개념 미술의 상징인 떡갈나무와 현무암의 오마주 그래픽 아트는 "지금 여기에 풍성해진 도시가 있다"는 함축적 의미를 전달한다. 프로젝트의 출발점인 카셀 도큐멘타 광장, 그리고 근대 도시화의 상징인 서울역 앞에 새로운 떡갈나무를 심고 서울의 녹지율 맵 이미지를 그래픽으로 구성해 요제프 보이스의 정신과 행위를 서울의 시민과 잇는다. 


    contents.

    - 'Meet the Artist' - 한승구: video∙audio∙sign language

    <카셀(Kassel): 여기에 있다>, <서울역: 여기에 잇다>





    [Documentation]

    요제프 보이스와 고한용의 연보 중 유의미한 기록을 큐레이션해 하나의 파티션으로 구성했다. 좌측은 요제프 보이스의 연보와 오마주 스케치, 우측은 고한용의 연보와 시각 자료 및 다큐멘터리 필름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B/S 쿤스트라움 김순주 디렉터와 LG 시그니처 아트 갤러리 예술총감독 김노암 감독이 직접 설명하는 요제프 보이스와 고한용의 삶 속 자연관을 'Meet the Curator' 비디오 콘텐츠로 제공한다.


    contents.

    - 'Meet the Curator' - 김순주 & 김노암

    - 요제프 보이스의 연보 및 김노암 감독의 오마주 스케치 

    - 고한용의 연보 및 생태비료 장치 도안, DADA 기관지 원본, 다큐멘터리 필름 등



    2관

    역대 길었던 장마

    김창영 | Sound 한수지




    [2D monochrome painting]

    회화 작가 김창영의 <역대 길었던 장마>는  본래 생긴 모습 그대로 운동하는 자연을 단순하고 명징한 이미지로 부드럽게 채색하여 거대한 색면을 표현한다. 노을을 연상시키는 분홍빛 노을, 모호한 지대를 만드는 보랏빛으로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을 단적이고 추상적인 이미지로 변환했다. 12점에 이르는 대형 평면 회화 작품을 2D 스캐닝으로 갤러리에 옮겨왔다. 


    contents.

    - 'Meet the Artist' - 김창영: video∙audio∙sign language

    - <역대 길었던 장마>



    3관

    달이 춤춘다

    이은 | Sound Kayip




    [3D mapping]

    평면 회화와 멀티미디어 아트를 오가는 이은 작가는 작품의 흩뿌린 점에서 파생되어 번져가는 별무리의 이미지로 전시관 전체를 맵핑했다. 점∙선∙원∙비정형의 기하 형태가 푸른 공간을 메우고, 작품 속 달의 이미지들이 중첩되어 몽환적인 상상 공간을 연출했다. 또 다른 공간인 아틀리에의 창가에 요제프 보이스의 떡갈나무 숲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 레이어를 설치하고, 2D 평면 회화 작품과 작가 노트를 배치해 관람 동선에 새로운 서사를 부여했다. 


    contents.

    - 'Meet the Artist' - 이은: video∙audio∙sign language

    - <빛의 노래>, <범람하는 빛의 파고(波高)>, <생명의 춤(scene 1-2-3-4)>, <끝없이 철썩이는 노랑>, <월광곡(月光曲)>, <저기 춤추는 별-Dancing from the Star>, <달빛은 순간에 범람한다>

    - 작가노트: 「저기 춤추는 별」, 「달 홀맄 lunatic」, 「씨앗, 달 그리고 그림자」, 「畵中獨白」



    4관

    Silver & White Landscape

    이상권 | Sound 한수지



    [2D painting]

    회화 작가 이상권은 개인 아틀리에가 위치한 파주의 풍경을 원∙근시를 통해 담담하지만 섬세한 관찰과 표현으로 가상의 화폭에 담았다. 도시와 인물이 사라진 나무와 돌, 겨울 숲 사이의 길로 자연계 고유의 시간∙속도∙자리를 전달한다. 삶을 위한 휴식과 생명의 잠재성을 찾아 끊임없이 생을 위한 길을 관객과 함께 찾아 나선다. 


    contents.

    - 'Meet the Artist' - 이상권: video∙audio∙signlanguage

    - <숨은 길 찾기 1>, <숨은 길 찾기 2>, <숨은 길 찾기 3>, <숨은 길 찾기 4>, <숨은 길 찾기 5>, <저곳에>, <빈 산>



    5관

    Coloring Live

    이경민 w. co-programmer 허상도 | Sound 한수지




    [360º panorama mapping & interactive program]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이경민은 2020년 7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동이리 주상절리가 폭우로 일대가 침수된 뒤의 황량한 풍경을 360º 파노라마로 촬영해 전시관 전체를 구 형태로 맵핑했다. 혹독한 겨울의 끝에도 남아있던 생명력을 겨우내 품다가 태양을 향해 몸을 뒤트는 나무, 토사에 뒤엉킨 어둠 속에서도 봄의 온기를 향해 꽃 피우는 야생화를 오브제∙사운드∙그래픽으로 수집 및 구성해 자연물과 인공물이 뒤섞인 아카이브를 설치했다. 관객이 기하학적 도형을 클릭하며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6개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전시해 관객 - 예술가 - 갤러리의 상호작용을 만들어냈다. 


    contents.

    - 'Meet the Artist' - 이경민: video∙audio∙sign language

    - <Coloring Live>, <Untitled>, <동이리 주상절리 360도 파노라마 촬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