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가 후원하고 환기미술관이 협력한 <다시 만나는 김환기의 성좌>는 오프라인 미술관의 경험을 360º VR 3D로 가상의 미술관에 구현한 디지털 갤러리 전시다. 첫 번째 기획 전시 <다시 만나는 김환기의 성좌>는 김노암 예술총감독과 함께 추상미술 대가이자 한국 현대미술의 개척자였던 김환기 화백이 6-70년대 뉴욕에서 창작한 전면점화 대형 작품군을 디지털라이징했다. F.A.는 유니티(Unity) 엔진으로 총 5개의 전시관을 구축했으며, 현대미술 작가 3인(이은, 김인, 이상권)의 오디오 도슨트와 Kayip의 앰비언트 전시 음악으로 전시 경험의 몰입도를 향상했다. 또한, 예술총감독 및 환기미술관 큐레이터의 인터뷰 영상 시리즈를 제작했으며, 김환기 관련 다큐멘터리 필름을 전시했다.
Director
김노암
Artist
김환기
Sound Director
Kayip
1관 | … 내가 그리는 선線, 하늘에 더 갔을까. 내가 찍은 점點, 저 총총히 빛나는 별만큼이나 했을까.
2관 | 뻐꾸기 노래를 생각하며 종일 푸른 점을 찍었다… 맨하튼… 지하철을 타고 뻐꾸기 노래를 생각해 본다.
2관 | 뻐꾸기 노래를 생각하며 종일 푸른 점을 찍었다… 맨하튼… 지하철을 타고 뻐꾸기 노래를 생각해 본다.
3관 | 나는飛 점點, 점들이 모여 형태를 상징하는 그런 것들을 시도하다. 이런 걸 계속해 보자.
3관 | 나는飛 점點, 점들이 모여 형태를 상징하는 그런 것들을 시도하다. 이런 걸 계속해 보자.
별관 | Atelier in New York
4관 | 예술은 이론을 초월하는데 묘미가 있다.
예술은 이론을 초월하는데 묘미가 있다.
5관 | 우리 한국의 하늘은 지독히 푸릅니다.
Video Docent | 환기미술관 학예사
Video Docent | 수어통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