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2021년 F.A.의 오피스에서 ‘사색과 대화의 시공간’이라는 주제로 첫 오픈룸을 연 후, 2022년 3월에 두 번째 오픈룸을 개최했다. 익숙함에 안주하기보다 타인과의 대화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과 감각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Creative Juice – Leave the desk, Meet Something New!’를 테마로 선정했다. 자신만의 Creative Juice로 세상의 저변을 넓혀가는 Creative People 12인을 호스트로 초대하고, 이들이 100명의 게스트와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는 이벤트를 이틀에 걸친 6개의 세션으로 진행했다.

 

두 번째 오픈룸의 베뉴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홍대씬의 문화를 아이코닉하게 전개하는 호텔이다. 이곳의 2개 Artist Suite에서 인사이트 토크를 진행한 후, 두 룸으로 나뉘었던 호스트와 게스트가 최상층의 펜트하우스인 Executive Producer Suite에서 모두 모였다. 인사이트 토크 주제에서 보다 깊은 대화를 이어가는 사람들, 다른 룸에 있던 사람들과 새로 인사하며 의외의 주제를 끌어가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Creative Juice가 만들어지는 시간이었다.

 

Day 1 – 3. 3(Thu)

Session 1, 14:00 – 15:00

  • 티슈 오피스가 메타버스를 만드는 방법
    티슈 오피스 이상익∙이창훈
  • 쉐어빌리티를 높이는 콘텐츠 기획 방법
    온보드 서경종

 

Session 2 | 16:00 – 17:00

 

Session 3 | 19:00 – 20:00

  • 롸카두들,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합소
    롸카두들 손세윤
  • 평범한데 버범하고 싶어
    원의 독백 임승원
프로젝트렌트 | 최원석
온보드 | 서경종
티슈오피스 | 이상익, 이창훈
김밥레코즈 | 김영혁
롸카두들 | 손세윤
원의 독백 | 임승원

Day 2 – 3. 4(Fri)

Session 1, 14:00 – 15:00

 

Session 2, 16:00 – 17:00

  • 팬덤을 통한 브랜딩
    노티드 허준, 위승준
  • 느슨한 연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
    SIDE 정혜윤, 손꼽힌

 

Session 3, 19:00 – 20:00

  • 하루 하나,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롱블랙이 탄생한 이유
    롱블랙 김종원
  • 좋은 잠, 좋은 쉼을 만드는 식스티세컨즈의 브랜딩 스토리
    식스티세컨즈 김한정
마음스튜디오 | 이달우
EBS 딩동댕대학교 | 이슬예나
노티드 | 허준, 위승준
SIDE | 융, 손꼽힌
식스티세컨즈 | 김한정
롱블랙 | 김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