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가장 높은 임대료를 제시하는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사고는 구시대 전략이다. 이제는 시선을 사로잡는 차별성과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식별함으로써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마치 앞으로 문화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브랜드들 말이다. 그렇기에 그 공간만의 철학과 선택기준으로 엄격하게 리테일을 고른 편집숍은 유행과 사람들의 즐거움을 이끌어내는 공간이 된다. 어느 때 보다 큐레이션과 편집자의 혜안, 확고한 방향성이 중요하다.

– 홍콩 IFC몰 쇼핑센터 총괄 매니저, 카림 아자르(Karim Azar)

 

미드타운(MIDTOWN)

상업공간이지만 문화공간이기를

 

“도심 속 휴식공간,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

 

미드타운은 도쿄 중심부 롯폰기에 400년간 개발되지 않은 옛 방위성 건물을 헐고 개발형 도시재생으로 상업, 사무실, 주거, 병원, 문화시설, 공원을 한 공간에 집적하여 탄생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미드타운(MIDTOWN)은 롯폰기힐스(Roppongi hills)와 함께 국제도시 도쿄, 예술 도시 롯폰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입니다.

 

미드타운은 도시를 더 재밌고 유쾌하게 만듭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운영한지 10년이 넘은 공간임에도 최근에도 새로운 페스티벌을 론칭하고, 국제행사 유치는 물론 지역 주민, 주변 직장인, 어린이, 남녀노소가 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공간의 가능성과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진심으로 즐거움과 휴식을 전달하고 싶음이 느껴지는 곳이죠.

 

미드타운이 특별하게 다루는 일본의 예술&디자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관찰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전시로 과거를 되짚고, 작가들에게 미드타운 공간 곳곳을 활용하여 현재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롯폰기 미래회의’를 발족하여 예술&디자인의 미래를 예측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합니다.

(공간에서) Discover your Favorite, 

(콘텐츠에서) Discover your Inspiration

 

1. 미드타운 ‘사용자를 위한 공간’을 만들다

 

미드타운은 녹지 활용과 디자인&예술 공공시설을 특화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우선, 미드타운 개발사는 ‘어떻게 하면 도시에서 휴식 있는 삶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를 생각했고, 롯폰기 지역 중앙의 노른자 부지를 개발하면서 이익에 대한 유혹도 있었겠지만, 용적률을 높여 전체 부지의 40%를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과 녹지로 조성합니다.

 

녹지공간 확장은 지역주민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삶의 공간이자, 지역의 역사와 기억을 품고 있는 부지가 초고층빌딩으로 바뀌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요. 미드타운은 녹지공간을 도심 속 거대한 자연휴식처로 대중에 개방하여 여름밤에는 시원한 계곡과 놀이터, 야외 호프집으로, 주말이면 가족들이 놀러와 돗자리를 펴고 도시에서의 쉼을 만끽하는 피크닉 장소로 평일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퇴근 후 휴식공간으로서 회색빛 도시에 초록빛을 더해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도시재생 후에도 이곳의 옛 모습과 기억을 남기기 위해, 구 방위청에 있던 140그루의 나무를 다른 곳으로 임시 이식했다가 미드타운 개장에 맞춰 다시 녹지공간에 심었고, 바로 옆 히노키초 공원을 미드타운 녹지 공간과 산책로로 연결하였습니다.

Tokyo Midtown

미드타운을 찾아오는 길에서 사람들이 보는 경관도 고려하여 주변 지역 전선을 지하화하고 롯폰기역 리모델링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빌딩 내부도 인공분수와 대나무를 활용해 일본형 정원을 조성하고, 자연채광을 담기 위한 유리천장, 포근한 느낌의 목재를 내부 자재로 사용해 이 공간이 도심 속에서 자연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쉼터임을 표현했습니다.

Tokyo Midtown

2. 미드타운이 생각하는 ‘도쿄’란?

 

미드타운의 목적은 “JAPAN VALUE”를 세계에 알리는 것으로 JAPAN VALUE란 ‘일본의 새로운 가치, 감성, 재능을 결집하고 융합하여,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도시 만들기’라는 뜻입니다. 미드타운 생각하는 도시의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IN THE PARK, 공원에서 : 초록빛 정원과 열린 공간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마을

– ENTERTAINMENT, 엔터테인먼트 :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보여주는 도시

– ELEGANCE 우아하게 :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이 찾는 문화적 자극으로 가득한 도시

공간과 콘텐츠는 “JAPAN VALUE”를 기본으로 4가지 컨셉과 9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하여 구성합니다.

 

[컨셉: JAPAN VALUE(일본의 새로운 가치, 감성, 재능)]

1) 다양한 도시 기능을 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성(Diversity)

2) 일본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화합과 환대의 문화(Hospitality)

3)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공간(On the Green)

4) 디자인&예술 창의성을 키우다(Creativity)

 

[카테고리]

Discover / Design & Art&Music / Anniversary / Life / Morning / with Child / Luxury / Green Relax / Medical

3. 창조적 도시 만들기는 창조적 공간 만들기부터

 

‘호텔'(리츠칼튼 도쿄), ‘문화(디자인&예술)시설'(산토리 미술관, 21_21 DESIGN SIGHT, DESIGN HUB, 후지필름 스퀘어 등), ‘상업’, ‘오피스’, ‘주거'(임대아파트, 레지던스), ‘메디컬센터’, ‘녹지공원’

 

미드타운의 디벨로퍼 마쓰이는 국제도시의 도쿄로서 다시 도약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국경 없이 교류하고 협력하여 독특한 창조성을 발휘하는 모습을 “JAPAN VALUE” 컨셉과 함께 미드타운 공간 만들기에서 구현해냅니다.

 

미드타운은 최고층 ‘미드타운 타워’를 중심으로’ 미드타운 웨스트&이스트’, ‘가든테라스’, ‘파크 레지던스’ 총 5개 빌딩과 녹지공간,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드타운은 개발 첫 단계부터 하나의 소도시를 만든다고 생각했는데요. 국제도시의 특징 중 하나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그 안에서 독특한 창조성이 발현되는 것처럼 건축, 운영, 가드닝, 인테리어, 사이니지, 디자인 등 타운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각각 세계적인 크리에이터에게 의뢰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고유한 감성이 살아있으면서, 그것들이 한곳에 모여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와 매력을 담은 마을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설계로 유명한 종합설계사 ‘니켄 세케이(Niokken Sekkei)’가 크리에이터 군단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다른 참여사와의 의사소통을 중재하고 프로젝트가 완성될 때까지 미드타운이 보여주려는 그림과 컨셉이 흔들리지 않게 중심에서 본질과 방향을 지켜갑니다.

 

마스터 아키텍트(Master Architect)인 <SOM>은 ‘거대한 방위청 건물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킨다.’로 메인 디자인 컨셉을 정했고, 함께 참여한 팀이 같이 그 기조를 맞추면서 각자의 분야에서 특성을 살려 미드타운을 만듭니다.

 

간략히 소개하자면 조경 디자인은 <EDAW (현 AECOM)>, 상업공간과 갤러리아 디자인은 <Communication Arts, Inc>와 <쿠마 켄고 건축도시 설계사무소>, 거주공간은 <坂倉 건축 연구소>가 참여했고, 미드타운의 21_21 DESIGN SIGHT 등 디자인 건물 건축은 <안도다다오 건축연구소>, <닛켄 설계>가 담당했습니다.

 

Project Name (프로젝트명) : Tokyo Midtown

Location (지역) : Tokyo

Square Footage (면적) : 221,000 square feet

Retail Architect (상업공간) : Communication Arts Inc.

Developer/Owner (디벨로퍼) : Mitsui Fudosan

 

[Credits]

Master Architect (마스터 설계자) : Skidmore, Owings & Merill LLP

Architect of Record (기록 설계자) : Nikken Sekkei Ltd.

Landscape Design (조경디자인) : EDAW Inc.

Retail Building D North Architect (리테일공간 설계자) : Kengo Kuma & Associates

Residential Building D South Architect (레지던트공간 설계자) : Sakakura Atelier

Park Residences Exterior Consultant (외부 컨설턴트) : Jun Aoki Associates

21_21 Design Sight Architect (21_21디자인 사이트 설계자) : Tadao Ando Architects & Associates

Suntory Museum Building D North Architect(산토리 미술관 설계자) : Kengo Kuma & Associates

 

4. ART & DESIGN을 특화하여 롯폰기 르네상스를 이끌다

 

롯폰기 지역은 도쿄의 문화거점입니다. 최근 리모델링한 ‘도쿄 국립 신미술관’과 모리빌딩의 ‘모리미술관’이 위치해있고, 도쿄 최대 예술축제인 ‘롯폰기 아트나이트’부터 음악축제 ‘MAPS’, 디자인축제 ‘디자인터치’ 등 1년 내내 문화예술행사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국제적인 문화교류가 활발한 곳입니다. 특히, 롯폰기는 복합문화공간이 생기기 이전부터 40여 개국 대사관이 밀집한 지역으로 국제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익숙합니다.

 

미드타운은 롯폰기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다른 복합문화공간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Art&Design을 공간과 프로그램을 특화하고, 일본의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혁신 키워드로 ‘디자인, 예술’을 강조합니다. 미드타운이 정의하는 예술과 디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자인,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다. 예술, 세상에 문제를 제기하다.” 최근에는 음악(Music)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문화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드타운은 롯폰기에서 자신들의 포지션을 새로운 일본의 가치를 디자인과 예술로 전 세계로 전파하는 곳으로 설정하는데요. 첫 번째로 ‘산토리 미술관’을 개장하여 ‘도쿄 국립 신미술관’, ‘모리미술관’과 롯본기지역 아트-트라이앵글(Art -Triangle)로 구축합니다. 그리고 롯폰기 지역의 타 문화공간과 경쟁이 아닌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문화적 시너지를 이끌어냅니다. 그 외에도 ’21_21 DESIGN SIGHT’, ‘DESIGN HUB’, ‘후지필름 스퀘어’ 등 Art&Design 시설을 유치하여, 다시 한번 도쿄의 문화 르네상스를 꿈꿉니다.

미드타운의 공간이 보여주는 것

“디자인으로 도쿄의 NEXT를 생각하다”

 

▶ 문화공간 : 뮤지엄과 갤러리

산토리 미술관 : “생활 속 아름다움”

(홈페이지 :https://www.suntory.co.jp/sma/ )

 

1961년 개관한 산토리 미술관이 미드타운으로 이전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회화, 공예, 유리, 옻, 칠, 의복 등 도심에서 일본 전통의 미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롯폰기힐스. 도쿄 국립 신미술관과 아트-트라이앵글을 이루고 있습니다.

 

21_21 DESIGN SIGHT : “디자인은 사물을 통찰력 있게 관찰하고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홈페이지 : http://www.2121designsight.jp)

 

일상적인 사건과 사물을 디자인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보기를 제안하는 장소. 디자인에 즐거움을 접목하여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 생활에 재미를 주는 문화로서 디자인을 발견하는 전시관. 동시에 토크, 워크숍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TOKYO MIDTOWN DESIGN HUB :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도쿄의 디자인 연구, 교육, 국제교류, 네트워크 거점”

디자인 관련한 학교, 기업, 사회기관을 연결하는 장소. 다양한 사람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인적 교류의 장을 만들고, 일본의 젊은 디자이너와 해외 활동을 홍보하며, 롯폰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일본의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그 밖에도 국제심포지엄, 디자인 경영 콘퍼런스, 세미나, 산학협력사업지원, 해외연구기관 홍보, 디자인 허브 키즈 위크(어린이 대상 워크숍) 등 사람-비즈니스-지식을 묶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단체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허브, 연결하다- 펼치다- 키우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디자인 허브’에서 진행한 이벤트 목록을 정리해봤는데요. 디자인 허브는 상반기에만 일본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2가지 특별전과 3가지 기획전을 진행하고, 겨울 시즌에는 퇴근길 직장인과 어른들을 위한 워크숍, 여름 시즌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상시 진행하는 기획전, 특별전, 워크숍은 언제든 이곳을 방문하면 항상 무언가가 있음을 기대하게 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역량이자 비즈니스의 혁신을 위해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 많은 사람이 디자인 사고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와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2018년도 미드타운 DESIGN HUB 프로그램 소개

[1월-2월]

 

– ‘도쿄 미드타운·디자인 허브 특별전 – ‘크래프트(Craft, 수공예) NEXT, 제57회 일본 크래프트 展’

1960년 이후 57회를 맞은 일본 크래프트 展. 일반인 전국 공모와 일본 공예 디자인협회 회원 작품 등 작품 개수와 전시 규모에서 일본 최대 크래프트 전람회.

 

– ‘도쿄 미드타운·디자인 허브 겨울 워크숍 2018’

퇴근길 직장인, 어른들을 위한 워크숍. 활판인쇄, 만년필 스케치, 편지지 만들기, 다양한 소재(아크릴, 금속, 종이…)를 활용하여 나만의 미니라이트 만들기 등, 퇴근길에 잠시 들려서 가볍게 시도할 수 있는 클래스와 나의 업무(Work)환경을 디자인하는 강좌로 ‘처음 보는 사람한테 자기소개하는 방법’, ‘내 체형과 맞는 업무용 작업 의자 고르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3월-4월] 

– ‘도쿄 미드타운·디자인 허브 71회 기획전 – 지역 X 디자인 2018 – 거리와 거리를 잇는 프로젝트 展’

 

전국 10개 지역에서 디자인의 시각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그곳의 문제를 해결하며, 숨은 매력을 발견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매일 테마마다 게스트를 초청해 토크 및 워크숍을 개최. 사람의 삶을 디자인하는 일을 함께 들여다본다.

– ‘도쿄 미드타운·디자인 허브 72회 기획전 – JAGDA 연결의 전람회. Part 1. 마스킹 테이프 展’

 

일본의 그래픽 디자인 협회는 장애가 있는 아티스트와 그들이 활동하는 단체를 지원하는데, 이처럼 디자인의 특징 중 하나인 ‘연결’을 표현하기 위해 연결을 상징하는 아이템인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한 작품을 받아서 디자인 허브를 시작으로 1년간 전국에서 전시와 판매를 이어간다.

 

[5월-7월]

– ‘도쿄 미드타운·디자인 허브 특별전 – 디자인 경영 엑스포 2018(Design Management EXPO 2018)’

 

21세기 비즈니스는 디자인 능력이 필수다. 디자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역동적으로 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다. ‘디자인 경영’를 소개하며, 디자인과 기업혁신의 조합을 체험하는 박람회 개최

 

– ‘도쿄 미드타운·디자인 허브 73회 기획전 – 일본의 그래픽 디자인 2018’

 

1981년부터 일본의 그래픽 디자인을 모아 도감으로 발행한 ‘Graphic Design in Japan’ 2018년 버전 발매 기념. 도감에 소개된 로고, 책, 상품패키지, 포스터, 웹사이트, 비디오 등 약 300점을 실물전시. 일본 그래픽 디자인의 현재를 보여준다.

 

 

[8월 (예정)]

– ‘도쿄 미드타운·디자인 허브 키즈 위크 – 디자이너,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워크숍’

 

2018년도 11회째를 맞이한 어린이 대상 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미드타운에 놀러와서 다양한 디자인&예술 활동을 체험. ‘ 대나무로 부채 만들기’, ‘색상 스티커로 비밀기지 만들기’, ‘점토로 인형만들기’, ‘니콘 카메라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빛의 기본원리’, ‘세상 단 하나뿐인 카메라를 만들자’, ‘전통 활판 인쇄로 노트만들고 제본하기’ 등 호평받은 다양한 워크숍이 진행.

 

[9-11월 (예정)]

– ‘<X Desgn Academy>, 디자인 학교 공개강좌 – 디자인 접근법 배우기’

 

미드타운에서 시작한 ‘X Desgin Academy’. 8월에는 메이지대학의 와타나베 케이타 교수의 ‘녹아드는 디자인’, 후지필름의 코지마 켄지의 ‘연결하는 디자인’ 강좌와 토론으로 이어지는 강연 준비 중.

 

– ‘<We Design School>, 비즈니스에 필요한 디자인 능력 키우기 프로그램 – 디자인을 보는 눈을 갖자. 10Days’

 

미드타운에서 만든 직장인 대상 디자인 클래스.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디자인의 기초를 가르친다. 디자인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디자인을 관찰하는 눈과 일상의 사물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 역량을 키우는 10회 강좌.

 

 

FUJIFILM SQUARE : “사진의 우수성을 느끼다. 사진, 필름, 카메라의 즐거움을 담은 갤러리”

(홈페이지 : http://fujifilmsquare.jp/ )

 

후지필름사에서 만든 사진 역사박물관. 후지필름의 아날로그 카메라부터 최신 제품이 진열되어 있고, 체험도 가능하다. 현재(2017년도 8월 기준)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100회 역사 출간 기념’ 사진전을 하고 있다. 유명 사진작가의 개인전이 상시 진행 중이고, 시민들이 참여해서 만드는 사진전 ‘PHOTO IS 50,000’, 후지필름 포토 콘테스트 ‘JAPAN PHOTO 2017 입상 작품전’과 심사위원과의 대담, 후지 사진 교실 등 사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BASE Q 

(홈페이지 : https://www.baseq.jp)

 

다양한 인재들이 교류하는 혁신과 창조의 거점 , 새로운 가치 창출과 문제해결을 목표로하는 커뮤니티. 미드타운이 생각하는 가치와 모습을 발산하는 곳

▶ 문화행사 : 디자인을 주제로 한 축제와 어워즈

 

 

TOKYO MIDTOWN AWARD : “디자인,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다. 예술, 세상에 문제를 제기하다.”

 

미드타운은 ‘JAPAN VALUE’ 컨셉 아래 ‘예술&디자인’으로 국제도시 도쿄의 다음을 책임질 재능과 역량을 가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어워즈를 지속하고 있다. 단순히 상을 주는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수상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협력을 이끌어내 일본의 가치를 전 세계로 퍼뜨리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TOKYO MIDTOWN DESIGN TOUCH : “디자인을 즐기고, 디자인하는 것을 즐기다” 

(홈페이지 : http://www.tokyo-midtown.com/jp/event/designtouch/ )

 

우리는 디자인을 관찰자의 입장으로 바라보지만 실제로 이미 우리는 디자인에 둘러싸여 삶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언제든 손만 뻗으면 새로운 디자인을 발견하고 만져볼 수 있다. 디자인 터치를 단순히 재밌는 축제가 아닌 나를 구성하고 있던 디자인을 발견하여 내가 삶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미드타운 디자인 터치는 인테리어, 그래픽은 물론, 음악, 음식 등 문화를 형성하는 모든 것을 ‘디자인’으로 정의하여 이것들로 일상을 풍요롭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2018년은 12회차를 맞이하는데요. 2007년 첫해에는 각국 대사관과 협력하여 각 국가의 문화와 전통, 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일본의 유명 크리에이터를 초청한 세미나와 워크숍, 라이브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첫 회는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7년도 디자인 터치 프로그램 소개

 

DESIGN DNA

일본 및 대사관 협력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전통 미래를 보여주는 디자인제품 전시

 

JAPAN VALUE

일본 전통 기술을 현재 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낸 디자인제품 소개

 

DESIGN TOUCH CONFERENCE

일본의 유명 제작자, 디자이너 강연, 디자인 체험 활동

 

DESIGN TOUCH PERFORMANCE

음악, 토크도 디자인이다. 디자인 터치 기간 동안 음악공연, 라디오 공개방송, 스페셜 게스트와 토크콘서트 진행

 

INADA STONE EXHIBITION

일본의 그래픽 디자인 단체 JAGDA와 석공 기술자가 협업하여 JAPAN VALUE를 표현. 일본의 화강암 브랜드 INADA를 홍보하고 작품도 전시

 

GOOD DESIGN EXHIBITION 2007

굿 디자인 2007년도 수상작 전시

 

SHOP EVENT

미드타운에 입점한 몇몇 레스토랑과 브랜드에서 2007년도 디자인 터치 키워드를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숍인숍 형태로 요리판매 및 디자인 제품 전시

 

10년이 지난 지금 디자인 터치는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2017년도 DESIGN TOUCH는 ‘당신이 디자인을 만질 수 있는 24일의 시간’이라는 슬로건에 ‘터치(Touch)’가 메인테마 였습니다. 미드타운 야외정원에 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와 벼룩시장을 개장하고, 미드타운의 상업공간, 디자인공간, 아트리움, 로비 곳곳에 다양한 전시를 배치하여 어딜 가든 디자인을 만나도록 구성했습니다.

2017년도 디자인 터치 프로그램 소개

INTERACTIVE INSTALLATION

 

야외정원에 인터랙티브 미디어 설치 및 전시, 누구나 직접 만지고 체험하도록

 

‘Digital Vegetables’

‘Monokokoro Paper Lanterns’

EXHIBITION

– SCHOOL OF THE FUTURE :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오스트리아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기업 ‘ARS ELECTRONICA’가 전개하는 21세기 정보는 어떻게 디자인되는가에 대한 고찰 전시

 

– SALONE in ROPPONGI vol 5. 2017 (롯폰기 살롱) : 다양한 디자이너가 모여 디자인에 대해 토론하고 표현하고 생각을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

 

– MAZDA Design Exhibition (마즈다의 디자인) : 자동차 브랜드 MAZDA의 신차를 소개하며, 마즈다의 수공예와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보여줌

 

– PANASONIC Design Exhibition : 파나소닉이 가전업체라는 브랜드 이전에 그들의 가치 “무엇이 우리의 삶을 더 좋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여 그 답을 찾아 프로토타임을 만들었던 과정을 전시

 

INSTALLATION

 

– CREATION is DESTRUCTION (창조는 파괴에서 부터) : 일본을 대표하는 이동통신회사 도코모(DOCOMO)가 물건을 만드는 자세, 태도를 소개하는 스마트폰 블록으로 만든 모형 설치

 

MARCHE 

 

– Tokyo Midtown Antique Marché : 40년간 골동품과 미술품을 취급한 월간지 ‘MENOME’가 기획한 골동품 시장. 유명 골동품상들이 모여 다양한 작품 전시 및 판매

AWARD CEREMONY EXHIBITION 

– Tokyo Midtown Award 2017 :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도쿄 미드타운 어워드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수상작과 2017년도 수상작 전시

 

ETC

미드타운의 ART&DESIGN 공간에서도 연계전시를 진행합니다.

 

– DESIGN HUB : ‘My Favorite Design 展’

디자이너, 건축가, 경영인, 과학자 등 굿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단의 개인작품과 그들이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작품 전시

 

– 21_21 Design Sight : ‘Wild : Untamed Mind 展’

현대 미술가들의 길들여지지 않은 표현력과 그 매력을 소개하며 그들의 작품과 문서를 전시

 

– 산토리 미술관 : ‘Kano Motonobu: All Under Heaven Bowed to His Brush 展’

무로마치 시대(14~16세기)에 활동하던 예술가 카노 모토노부의 그림을 조명한 전시

 

– FUJIFILM SQUARE : ‘The Founding of Magnum 展’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에 의해 1947년에 설립되어 앙리 카르티에 같은 유명 사진작가들이 포함된 ‘매그넘’ 팀의 다큐멘터리 사진전. 기록으로 사진과 예술이 융합된 그때 당시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그 시대의 정신을 살펴보는 전시

 

롯폰기 미래회의 : “롯폰기 지역의 디자인, 예술에 대한 정보를 필드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의 인터뷰와 전문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인터뷰 웹 매거진, Roppongi Future Talk”

(홈페이지 : http://6mirai.tokyo-midtown.com/ )

 

롯폰기의 박물관 미술관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 모여 롯폰기의 새로운 가치를 의논합니다. 상업시설, 관광자원 이야기보단, 재능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모여 창의성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까 고민하고 예술과 디자인으로 롯폰기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롯폰기 미래회의는 미드타운의 문화시설 외에 ‘AXIS’, ‘도쿄 국립 신미술관’, ‘모리미술관’, ‘롯폰기 상가 진흥 조합’, ‘롯폰기힐스’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 롯폰기 지역의 디자인, 예술, 문화 분야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얻고, 그 아이디어를 웹매거진에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하고 공유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크리에이터 인터뷰 / 전시소개 및 이벤트 / 롯폰기 디자인&아트 투어 / 롯폰기 미래회의 아이디어 실현(미술교실, 미술대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미드타운에서 전개하는 ART&DESIGN 프로젝트의 미래섹션을 담당합니다.

아트워크 in 도쿄 미드타운 : “도쿄 미드타운 전체를 문화, 예술이 교차하는 정원으로” 

도시와 예술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제안. 예술은 도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사람들의 마음도 아름답게 합니다. 아트워크 in 도쿄 미트타운은 시작단계부터 아트디텍터, 건축가, 조경전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협력으로 야외정원과 타운 빌딩 내부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였습니다.

 

미드타운 가든 : “미드타운의 야외정원은 크게 보면 롯폰기 중심에 위치한 거대 녹지공간”

미드타운의 ‘ON THE GREEN’이라는 개념을 구현하는 장소. 도시인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협력과 활력과 창의성을 일깨워줍니다.

미드타운의 콘텐츠 활용법

“미드타운을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TOKYO MIDTOWN LIBRARY 

미드타운은 모리빌딩의 힐스라이프와 달리 분야별 각각 3가지 웹진을 발행하고, 기존 대중매거진과 협업하여 미드타운을 홍보합니다.

 

– STYLE : 도심에서 럭셔리한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프 매거진. 패션, 인테리어, 음식, 디저트, 디자인 정보를 제공 (계절별)

– SCENE : 타블로이드 형태로 미드타운에서 개최하는 이벤트, 스토어, 최신소식을 전달 (월간)

– EAThink : ‘먹는 것(Eat) 이전의 이야기를 생각한다(Think)’ 라는 의미. 2017년 9월부터 새롭게 발행한 매거진, 레스토랑 방문만으로는 알 수 없는 재료, 생산자, 조리법 등의 정보를 시각화

– 대중매거진과 협업 : CASA BRUTUS의 북인북 형태로 2017년 7월호의 주제가 ‘미드타운’

– 대중매거진과 협업 : CASA BRUTUS의 북인북 형태로 2017년 7월호의 주제가 ‘미드타운’

 

[1월-2월 : 겨울 시즌]

ICE RINK for TOKYO 2020

 

1월-3월 초까지 도쿄 2020에서 공인한 스포츠 건강 프로그램인 스케이팅 링크 개장

 

도쿄 미드타운의 설날

새해를 맞이하여 <7가지 복>을 주제로 설날 마중 행사 진행. 연례 접대주, 사자춤, 2018년도 간지인 ‘개’를 오브제로 한 카드 제작 등

 

미드타운 설날의 7가지 복

1) 복에서 놀다 (‘개’의 해를 맞이하여 카드판매)

2) 복을 마시다 (가나자와의 전통 양조장 · 福光屋의 통술인 접대주)

3) 복에 닿다 (사자춤)

4) 복을 기원하다 (복의 열매에 소원을 적고 나무에 매달기)

5) 복을 듣다 (일본 전통악기 ‘고토’ 삼중주)

6) 복을 부르다 (갤러리아 건물 입구 붉은 조명설치)

7) 복을 맞이하다 (Tokyo MIDTOWN 2018 새해 추첨 이벤트로 미드타운 영수증으로 참가)

TOKYO MIDTOWN RESTAURANT WEEK

‘Choose what course?’ 일 년에 한 번, 미드타운에 입점한 16개 레스토랑의 코스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다

 

[3월-5월 : 봄 시즌] 

 

TOKYO MIDTOWN DESIGN HUB WINTER WORKSHOP 

겨울시즌 퇴근길 직장인, 어른들을 위한 재밌는 워크숍 (위의 2018년도 미드타운 디자인 허브 프로그램 소개에 설명 有)

 

INTERIOR & DESIGN CAMPAIGN 

 

2월 ~ 4월 동안, 도쿄 미드타운 갤러리아 3층에서 ‘미드타운에서 찾는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인테리어&디자인 캠페인’ 개최. 무인양품, 이토야, 파버카스텔 등 가구, 잡화 분야의 21개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로 부스를 설치. ‘인테리어 상담’, ‘가죽에 이름 새기기’,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 및 전시회 개최. 결과물은 미드타운 매거진 <TOKYO MIDTOWN INTERIOR BOOK>으로 제작

MIDTOWN BLOSSOM 2018

3-4월 한 달간 벚꽃으로 물든 미드타운을 즐기는 축제. 미드타운을 둘러싸는 벚꽃길을 따라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설치물, 한정판 메뉴를 기획하여, 벚꽃의 분홍빛과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리츠칼튼 도쿄에서 공동 운영하며 2018년도에는 스파클링 와인브랜드 ‘CHANDON’이 협찬했습니다.

 

MIDTOWN BLOSSOM 2018 프로그램

음식을 맛보다

 

BLOSSOM LOUNGE 

리츠칼튼 도쿄에서 선보이는 요리와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브랜드 ‘CAHNDON’ 벚꽃 에디션을 즐길 수 있는 조금은 호화스러운 야외라운지

 

CHEERS BOTTLE

CHANDON 보틀을 미드타운 가든에 설치, 밤이 되면 보틀 겉면에 화려한 인터렉션 미디어아트가 펼쳐짐. 영상 크리에이터 WOW의 작품.

 

CHANDON SUITE

CHANDON에서 제작한 스위트룸. 식사와 샹송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특별 좌석

TOKYO MIDTOWN SPRING MENU

미드타운 블러썸 축제 기간 동안 미드타운 내에서 벚꽃 스페셜 메뉴의 디저트와 요리를 맛보다

 

벚꽃을 맛보다

 

벚꽃 라이트 업

벚꽃 개화에 맞춰 미드타운 벚꽃길에 조명설치. 야간에도 환상적인 벚꽃길을 즐긴다

 

예술을 맛보다

 

STREET MUSEUM

미드타운의 예술&디자인 공모전인 2017년도 TOKYO MIDTOWN AWARD 수상팀(6팀)의 신작발표 전시회. 미드타운 지하 플라자 길목에 전시

 

SPRING FLOWER DISPLAY

봄의 생동감을 담은 플라워 아트 작품을 전시, 전년도 ‘플라워 아트 어워드’ 우승팀이 제작

 

삿포로 생맥주 블랙라벨 The Perfect Bar 2018 : 4월 1일은 삿포로의 맥주 종류 중 하나인 블랙라벨 데이이다. 손님이 41종의 맥주잔 중 하나를 골라서 삿로포 생맥주 ‘퍼펙트 블랙라벨’ 마시면 나만의 블랙라벨 완성. 저녁 9시까지, 4일간 개장.

 

TOKYO MIDTOWN MOTHER’S DAY : 일본에서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 감사를 전달할 선물세트와 할인정보를 제공합니다.

MIDTOWN OPEN THE PARK

상쾌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태양과 녹음아래 도시의 자연과 예술을 즐기는 피크닉장소로 미드타운을 제안합니다.

MIDPARK GALLERY ‘잉어 컬렉션’

단오를 맞이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의미로 국내외 아트디렉터가 디자인한 화려한 잉어가 미드타운 가든을 둘러쌉니다.

 

PICNIC SHEET EXHIBITION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협회 소속 디자이너들이 만든 오리지널 피크닉 시트(돗자리) 제공. 미드타운 가든에서 시트를 깔고 소풍을 즐기다.

 

MIDPARK YOGA 

주말에는 태양의 아래서 몸을 깨우는 “아침 요가”를 평일에는 도쿄 타워와 고층 빌딩의 불빛을 바라 보서 휴식하는 “밤 요가”를

 

플라워 아트 어워드 2018 in TOKYO MIDTOWN : 미드타운의 공유공간 곳곳을 꽃으로 감각적인 변신시키다. 플라워 아트 작가들에게 본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할 수 있는 무대 제공. 해당 공모전의 수상자는 ‘아트 플로랄 국제 콩쿨’에 일본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HAWAII MUSIC & LIFE FESTIVAL (HML)

(홈페이지 : https://www.hawaiimusiclife.com )

 

일본은 5월의 긴 연휴를 골든위크라고 한다. 미드타운은 2018년도 골든위크를 맞아 처음으로 미드타운 일대를 하와이로 바꿔보았다. 강렬한 태양과 야자수 그늘아래 우쿨렐레 연주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훌라와 요가 등의 활동을 하며 삶의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하와이의 라이프 스타일을 느끼고 체험해보는 시간입니다.

 

HML 프로그램

 

MUSIC LIVE 

하와이 뮤지션, 하와이풍 음악을 하는 밴드, 가수의 공연

 

ART+FLEA 

하와이의 아티스트 커뮤니티 ‘ART+FLEA’가 일본을 방문. 하와이의 예술, 공예, 디자이너, 음악가들이 갤러리존, 마켓존, 스테이지존 3구역에서 각자의 퍼포먼스를 진행

 

SHOPPING & STAGE

아트리움과 코트야드 2곳에서 잡화, 의류, 보석, 화장품, 일러스트 등 하와이 물건으로 쇼핑부스와 마켓구성. 상설무대에서 훌라 공연과 라이브 토크쇼로 하와이 분위기를 더욱 짙게 함

 

WORKSHOP

축제 기간 동안 미드타운 잔디마당에서 진행하는 ‘Midpark Yoga’. 오전반 2회(8:30-9:30, 10:30-11:30), 오후반 2회(18:30-19:30, 20:30-21:30) 각각 선착순 350명이 함께 합니다.

 

ALOHA GARDEN

하와이 음악과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카페. 주류, 음료, 요리, 디저트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야외 레스토랑

 

디자인 경영 엑스포 2018 : 21세기 비즈니스 혁신은 ‘디자인’에서 실현에서 시작된다는 가치를 갖고 있음. 디자인 경영과 최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장입니다. (위의 2018년도 미드타운 디자인 허브 프로그램 소개에 설명 有)

 

 

FUTURE INNOVATION SUMMIT TOKYO(FIS) : FIS는 ‘Tokyo as a Laboratory for our Future (도쿄는 우리의 미래 실험실이다)’를 주제로 세계 최고 예술기관 ARS Electronica와 하쿠 호도가 함께 만든 ‘미래 공동 창조 프로젝트’ 입니다. 전 세계 혁신가, 아티스트, 시민들을 모아 아트전시/포럼/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도쿄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합니다.

 

ROPPONGI ART NIGHT 2018 : ‘롯폰기 아트 나이트’는 롯폰기 지역 전체를 박물관, 갤러리로 바꾸고, 밤늦게까지 예술을 즐기는 축제이다. 미드타운에서는 다양한 예술장르를 듣고, 보고, 만지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거리공연, 예술가와 토크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하여 롯폰기 아트 나이트의 분위기를 띄웁니다.

도쿄 미드타운의 여름선물 : 일본은 ‘백중날(お中元)’과 ‘연말선물(おせいぼ)’ 이렇게 1년에 2번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는 문화가 있다. 초여름에 있는 백중날이 오면, 미드타운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소개합니다.

 

[6월-8월 : 여름 시즌] 

 

TOKYO MIDTOWN FATHER’S DAY : 일본은 6월 3째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아버지의 날을 맞이하여 마음의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게 다양한 중년 남성들을 위한 소품 정보를 제공하고 할인합니다.

 

TOKYO SUMMER WINE FESTIVAL : 전 세계 와이너리에서 인기 와인 120종을 공수. 무료 시음회 개최. 오후 9시까지 오픈하여 퇴근 후 직장인들도 들렀다 갈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ENJOY GOURMET NIGHT! : 해가 길어지는 여름,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소중한 사람들에게 음식를 대접합니다.

 

GALAXY STUDIO TOKYO : 삼성 갤럭시 최신 스마트폰과 VR기기로 체험하는 가상현실 체험공간. 작년(2017년도)에 이어 올해도 미드타운 아트리움에서 스튜디오를 개설했습니다.

 

MIDTOWN LOVES SUMMER 2018 

(홈페이지 : http://www.tokyo-midtown.com/jp/event/summer/ )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가장 무더운 시기에 미드타운에서 여름을 조금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시즌축제입니다.

MIDTOWN LOVES SUMMER 2018 프로그램 소개

 

빛과 안개, 디지털 아트 정원

비주얼 디자인 스튜디오 ‘WOW’ 에서 연출한 미디어아트 정원에서 불꽃놀이와 분수를 즐기고 안개 속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누리자

 

ASHIMIZU

미드타운 가든을 흐르는 시원한 시냇물에 발을 담그는 행사. 이 축제 기간 동안 시냇물 양옆으로 햇빛 가리개와 의자를 설치

 

롯폰기 물뿌리기 대작전

더운 여름, 마당이나 골목에 물을 뿌려서 더위를 식혔던 일본 옛 풍습을 모티브로 함. 가장 더운 절기 ‘대서’에 가족들이 함께 페트병으로 물뿌리기 행사를 진행

 

SMIRNOFF, 미드타운 정원카페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보드카 브랜드 ‘SMIRNOFF’와 미드타운 가든이 콜라보레이션 하여 미드타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칵테일을 만들고 미드타운의 야외 정원에 카페를 임시 설치하여 여름 저녁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칵테일 한 잔을 할 수 있도록 오픈

 

FUREN

매년, 풍경종을 모티브로 오브제 소개. 올해는 일본 전통 ‘발’에서 영감을 받아 오감으로 바람을 느끼도록 공간을 디자인했다. 소리, 촉감, 시각적인 부분을 자극하여 무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전달

 

TOKYO MIDTOWN KIDS WEEKS 2018 : TOKYO MIDTOWN DESIGN HUB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대상 디자인&아트 체험 행사입니다. (위의 2018년도 미드타운 디자인 허브 프로그램 소개에 설명 有)

[9-11월 : 가을 시즌]

 

도쿄 가을 와인 페스티벌 : 전 세계 와인 양조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180여 종의 와인제공. 무료시음회와 팝업 와인바를 오픈하여 와인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간식도 판매합니다.

 

TOKYO MIDTOWN HALLOWEEN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미드타운 내 레스토랑과 디저트가게, 카페에서 할로윈을 주제로 한 메뉴를 1주일간 판매합니다.

 

TOKYO MIDTOWN DESIGN TOUCH : ‘디자인을 즐기고, 디자인하는 것을 즐기며’. 미드타운 디자인터치는 인테리어, 그래픽, 물건은 물론, 음악, 음식 등 문화를 형성하는 모든 것을 ‘디자인’으로 정의하여 이것들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축제입니다. (앞부분 2018년도 디자인 터치 프로그램 소개 有)

 

JAPAN TRADITIONAL CRAFTS WEEK : 일본의 전통 수공예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로 장인정신으로 100년 넘게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기술, 제조, 공예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드타운에서 매년 3~4개의 점포가 참가합니다.

 

HEARST BEAUTY FESTIVAL

(홈페이지 : https://beautyfestival.hearst.co.jp/ )

 

‘Love Yourself’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2016년도 1회 행사에서 유명 뷰티 전문가들의 토크쇼, 메이크업쇼 등 뷰티콘텐츠를 기획했고, 2017년도 2회 행사에는 뷰티, 헬스, 웰빙, 푸드 등 분야를 확장하여 컨퍼런스, 강연과 미용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18년도 10월에 3회 행사를 준비중입니다

 

[12월 : 크리스마스 시즌]

MIDTOWN CHRISTMAS 2017

우리는 누군가의 산타클로스. 미드타운 크루즈에 함께 하실까요?

MIDTOWN CHRISTMAS 2017 프로그램

 

ILLUMINATION

미드타운 정원을 51만 개의 조명이 아름답게 수놓는다.

 

EVENT

일루미네이션으로 환상적으로 바뀐 미드타운 정원을 여행하는 ‘미드타운 크루즈’. 미드타운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방법

 

ILLUMINATION TOUR 

미드타운 정원을 수놓은 일루이네이션 도슨트 투어

 

MIDTOWN CHRISTMAS LIVE 2017

클래식을 중심으로 미드타운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무료 라이브 개최

 

MARCHE DE NOEL(마르쉐 드 노엘)

매년 호평받는 기간 한정(11-12월) 크리스마스 관련 물품 쇼핑 마켓. 유럽풍 크리스마스 장식 및 임대와 크리스마스 카드, 오르골 같은 다양한 시즌상품 판매

 

롯폰기 청소 모임

매주 금요일 롯폰기 거리를 청소하는 ‘롯폰기를 청소하는 모임’에 자원봉사 참가

 

DECORATION

미드타운 내부 공간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 일본 전통 브랜드와 고유 디자인 적용한 장식

 

RESTAURANT

11월 중순부터, 겨울 시즌 한정 특별메뉴와 크리스마스 코스요리 제공

 

CAKE

도쿄 미드타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익. 매년 독특한 모양 혹은 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새롭게 디자인한 케이크 판매